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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개념 구성하기 북돋기

     학생들의 개념 구성하기 북돋기

                                                                                                                     

 

 

 

 

지난 몇 년 동안, 교육 문헌들에서 RC에 대한 인용은 그 수의 증가에서 가히 놀랄 정도로 유행이 되었다. 이로 인해 나는 매우 편치 못했다. 연구프로그램과 학교들에서 그들이 ‘구성주의적 패러다임’을 채택했다고 공표하는 경우, 순진한 사람들은, 돌파구가 생겼다고 아울러 구성주의에 대한 채택은 교육을 그것이 어떤 위기에 처해 있든 구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끌렸다. 이는, 정말, 말도 안 된다 - 그리고, 내 관점에서, 이는 역효과를 초래할 것이다. 그와 같은 높은 기대들이 부푼다면, 진행 중에 있는 구성론적 접근의 몇몇 진지한 적용들로 견고한 검사를 확립하기도 전에 강력한 반발(反動)에 직면할 것이다. 새로운 태도가 학교와 교사들의 방향-잡기로서 실제 도움이 되는지 평가, 판단하기까지는 상당히 여러 해가 걸린다. 집합론은, 진정한 희망들 그리고 팡파르와 함께 수십 년 전에 도입되었지만, 가르치기와 배우기 장치(道具)로서는 완전한 실패작으로 판명되었다. 물론, 중대한 차이가 하나 있었다. 집합론을 추천했던 사람들, 그리고 그것을 채택했던 사람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아주 선명한 관념을 갖고 있었다. 구성주의의 현재 유행에서는 실상이 그와 같지는 않은 것 같다. 구성주의 지지자들 상당수가 그것을 만병통치약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그것의 인식론적 함의들을 그들이 알아차린다면 그러지 않을 것이다. 추의 반대쪽 비판가들 상당수는, 구성주의가 실재를 부정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구성주의는, 그들의 정통 형이상학적 믿음(信念)들에 맞아들 수 없기에, 이단이라는 결론으로 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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