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끝에서 보며 본 것을 제자리에 두기

과학(science)

천문학

https://ghubhul.kr/Remap/천문학astronomy

 

생물학

http://www.cysys.pe.kr/zbxe/RRC/board_9/324749

 

과학철학

http://www.cysys.pe.kr/zbxe/RRC/board_9/324748

 

물리학

http://www.cysys.pe.kr/zbxe/RRC/board_9/324746

 

 

교육에서 역할

구성론적 방향에 각별하게 혐오감을 갖는 이들은, 교과서와 TV에서 그리고 ‘획기적–이론과–도구들에–대한–발명들(breakthroughs)’에 대한 통속적 설명들에서 유포된 과학적 신화(神話)들로 과학에 대한 생각(構想)을 다듬었던 수학과 물리학 교사(그리고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과학이 실재하는 세상이란 무엇과 같은지 그들한테 말해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학교에 입학한다; 그리고 교사들은 객관적 진리에 대한 주장 포기에 따른 자신들의 권위 상실을 두려워한다 (Désautels and Laro– chelle, 1989를 보라).   

 

 

기술(技術)

19세기 내내, 과학은 상상 가능한 모든 방향으로 확장되며 기술(技術) 발전을 위한 거대한 터전을 제공했다. 장치 설비와 기계들의 발전은 전에 없이 번창했다. 한편으로, 그것들로 서양과 그 너머 인간 경험 세상은 심대한 변화를 겪었고, 다른 한편, 그것들의 실용적성공은 그것들이 비롯된 이론들이 자체로 실재하는 세상의 재현에 점점 다가가고 있다는 환상 강화를 도왔다. 그 세기 말엽, 인기 작가들만이 아니라 과학자들까지도, 중요한 문제들은 풀렸고 남은 일이란 여기저기 사소한 걸 마무리하는 것뿐이라고 공언했다 (see Bernal, 1971; p.665). 세상을 움직였던 이전의 신비로운 방식들은 모두 인과 관계로 환원되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안이한 낙관주의를 공유하지 않았던 다른 과학자들이 있었고, 그들 중에는 위대한 과학자들도 있었다. 흄과 칸트의 세심한 독자였던 폰 헬름홀츠가 그 예로, 그가 쓰기를: 

 

인과성 원리란, [내 인생] 말년에 와서야 분명해진 바, 실상, 모든 자연 현상에 법칙-유사성을 부여하기 위한 전제(先假定)에 불과하다 (Helmholtz, 1881/ 1977)

RC(1995)의 개념적 네트워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