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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합리론'에 대한 위키 설명에서 구성론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

합리론(rationalism)은, 인식론에서, “이성을 지식의 주요한 원천이자 검사 도구로 간주하는” 시각 또는 “이성에 호소해서 지식의 원천이나 정당화의 기초를 구하려는” 시각이다. 보다 형식적으로 정의하면, 합리론은, 진리의 기준을 감각(sensation)이나 감지(sense)들에 두는 것이 아니라 지적이며 연역적인 것들에 두는 방법론이나 이론이다.

 

합리론자들한테, 실재란 원래부터 논리적 구조를 갖는 것이다. 이러한 까닭으로, 합리론자들은, 일정한 진리들이 존재하며, 지성(마음)은 이들 진리들을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논증한다. 다시 말해, 합리론자들은, 논리학, 수학, 윤리학, 그리고 형이상학은 기본적으로 참인 것들로 이것들을 부정하는 것은 모순에 빠져들 것이기에, 이것들에는 일정한 합리적 원리들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합리론자들은 그와 같이 이성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갖고, 물리적 증거와 증명이 진리 확증에 필수적이지는 않다고, 달리 말해, “우리 지식과 개념들이 감지 경험과는 독립적으로 획득되는 주요 방식들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믿음 때문에, 경험론은 합리론의 최대 경쟁 이론들 가운데 하나다.

 

이러한 방법 또는 이론에 대한 강조 정도에 따라, 합리론의 준거점들은, “이성은 여타 지식 획득 방식들에 대해 우위를 갖는다”는 온건한 입장에서부터, 이성은 “지식에 이르는 유일한 경로”라고 주장하는 더욱 극단적 입장에 이르기까지 차이를 보인다. 이성에 대한 근대 이전 이해에서 보자면, 합리론은 철학(사물들이 우리한테 확실한 것으로 보이도록 하는 근저의 또는 핵심 원인에 대해 소크라테스와 같이 질문을 진행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었다.

 

정치학에서, 합리주의는, 계몽주의 시대 이래, 역사적으로 “이성의 정치”를 강조했으며, 합리적 선태, 공리주의, 세속주의(정치에서 종교와 종교적 고려를 거절하는 신조)에 중심을 두었다. 전통과 유신론에 반대하는 세속주의의 측면은 정치가들한테 이데올로기와 무관하게 다원적 합리적 방법들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에서,

 

구성론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모든 합리적 인간 지식은 

(발견적 허구를 포함해서)

(경험적 기초를 갖는) 합리적 구성물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밑도 끝도 없는 신비적, 종교적 지식은,

전적으로 사적인, 그리고 명상에 도움이 되지만,

사실들로 조성되는 우리의 공적 세계를

침범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이상 두 가지 지식이, 우리 일상에서,

상호 이해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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