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경험 세계를 개념적으로 조직화하는 데에 탁월한 깜냥을 지닌 반성적 추상의 특별한 결과가 하나 있다. 잠깐의 반성으로 이전에 사물들과 행위 스킴들에 대한 바이어블한 개념들을 야기했던 기본 절차를 알아보고 격리(孤立)시킨 경우, 이 절차 자체로 그 자체에 적용될 수 있다. 간략히 말해, 아래와 같다. 대상 개념과 스킴의 구성에서 그 핵심은 귀납적(歸納的)이다. 수많은 경험 상황에서 재발하는 특정 감각 아이템(項)들은, 실험관찰적 추상으로, 다소 안정된 패턴들 형성을 위해 보유(保有), 정렬[‘coordination’은 위계의 특정 차원이나 수준, 혹은 특정 동일 시공간에서 요소들을 일정한 형식 또는 구조로 배열]된다. 이들 패턴들이 새로운 경험들을 동화시켜 평형을 유지하거나 복구시키는 용도로 쓰이는 한, 그것들은 바이어블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러한 단순 귀납 원리 형식, 즉, ‘과거 성공적으로 기능했던 것 보유하기’는 추상될 수 있고, 그 자체로 작동될 수 있다: 그 귀납적 절차는 성공적 절차였기에, 자신이 채택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들을 발생시키는 것은 이득이 될 수도 있다. 고로, 이 지점에 반성적 추상으로 도달했던, 그리고 당면 실제 문제의 압력에서 잠시 벗어난 생각하기 주체는, 상상으로 소재를 창조할 수 있고, 다가올 상황에서 쓰이게 될 수도 있는 이것에서 반성적 추상들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 과정은 경험에서 실제 발견된 소재를 수반할 수도, 또는, 상상적 소재를 쓰는 사고 실험의 형식을 취할 수도 있다.
2.
배우기 메커니즘
http://www.cysys.pe.kr/zbxe/RRC/324571
3.
도구적 배우기의 귀납적 기초
http://www.cysys.pe.kr/zbxe/RRC/324573